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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니오 그라시아 발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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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 == 후천적인 마물인데다 독학[* 친구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그걸 흉내낸 것이라고 한다. 정황상 그 친구란 100% 사우로]으로 마법을 배운지라 상당히 연비가 딸리고 자기 자신의 몸까지 태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나, 다양한 마물에 대해 잘 아는 킹 불이 천적으로 내보낸 퀸 로즈[* 사냥감의 피로 아름다운 붉은 꽃을 피우고 어지간한 불에는 안 녹는 철의 장미다.]조차 순식간에 녹이고 마왕에게 한방 먹일만큼 마법의 위력이 강하고, 번개 마법으로도 다 맞추지는 못할만큼 민첩하고, 성을 일격에 무너뜨린 마법조차 자신보다 훨씬 작은 킹불을 방패 삼는 걸로 버텨낼만큼 튼튼하며, 유능한 대장장이이기도 하다.[* 일단 낫 따위는 쉽게 만들고, 마물이 된 지금도 도구를 만들 수 있는지 자기확신이 없는 게 문제일 뿐, 실제로 본작 시점보다 몇 년 전에 이미 마도구를 만들어냈다.] 게다가 장비들은 의복에서부터 악세사리 하나까지 모조리 마녀가 만들어낸 불에 강한 마도구로, 상당한 템빨까지 지닌 의외로 고스펙의 소유자이다. 첫 마왕성 공략전 때 비비안의 조언대로 혼자서 권총형 마도구를 들고 소모전을 노렸는데, 앞서 말한 스펙을 생각하면, [[에미야 키리츠구|무빙샷으로 적의 마법을 남발시킴과 동시에,]] [[랜서(4차)|마왕이 힘을 모두 소진한 순간, 강력한 화력을 지닌 비장의 마법 능력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전법]]을 쓰는 식이라면 웬만한 마왕이라면 잘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긴 해도, 안타깝게도 아르세니오의 능력은 '''마물로써의 능력(불)은 제법 강해도 전투원으로써의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 특히 킹 불의 번개 공격을 회피한 것은 어디까지나 체중을 1/4로 줄여주는 마도구 신발 덕분에나 가능한 것. 게다가 킹 불이 화력도 엄청나고 막강한 맷집+무진장인 마력 공급 수단을 갖춰서 손도 발도 못 내밀고 별 효과 없는데다, 귀여운 외모만 보고 방심해서 첫 공격 실패 후, 당황해서 꼼짝 않다가 번개 마법에 총을 잃는 실책까지 저질러버린 이후로는 그냥 마법전으로 싸운다. 이후 자신을 제령하려고 했었던 휴펠의 영매사 샘, 첫 동료인 레이 리리엔솔과 그 언니(?) 에릭이 사실상 스승이 되어 마법 제어를 훈련하고, 휴펠의 에이스 사냥꾼 로이드를 통해 체력 단련을 하기 시작해서 전투능력이 대폭 상승하는 중. 거기다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점이지만, 마왕과의 첫 전투에서 마왕에게 공격 한 방 먹였는데 멀쩡하다고 당황하느라 겨우 한 번 쓴 총을 잃는 실책을 저지른 이후에는 목표에 집중하며 예상 밖의 상황에서도 인내심과 신중함, 희생정신을 잘 발휘해가며 적절하게 위기를 넘기는, 즉, 1화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성격적 약점을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겁먹거나 당황하면 당장 위험해질 동료들이 눈앞에 있기에 용기와 지혜가 솟은 듯하다.] 예를 들자면 만드라고라 채집, 에스파냐vs마왕vs주인공 일행 삼파전이 그러하다. 전자는 마왕성 최흉의 마물인 브렌다를 상대로 혼자, 전투불능인 레이까지 지켜가며 싸우는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이 때, 목표인 만드라고라 잎을 태우지 않도록 마법 없이 버티며 브렌다를 유인해서, 본인은 엉망이 되었지한 팀의 목표를 완수하는 데 공헌했고, 후자는 자신의 절친이 마왕보다 자신을 더 증오하며 죽이려들고 동향 사람들도 떼로 달려드는데다, 평소 놀듯이 싸우던 마왕도 진심으로 눈에 보이는 인간은 죄다 죽이려드는 상황이었는데 자신이 몸소 어그로를 끌어 일행을 안전한 곳에 보내놓은 뒤, 마왕의 부하인 척하며 자연스럽게 마왕을 방패로 삼아[* 맞기 전에 마왕을 자신의 마법으로 감싸면서 하는 말을 보면, 마왕의 본래 맷집만으로는 사우로의 전력을 못 버틸 가능성이 커 보호해 줬다.] 마왕을 리타이어시키고 사우로의 최대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았다. 물론, 둘 다 동료가 없었다면 그 자리에서 죽었겠지만 팀원 중 제일 미숙한데도 제 역할을 다 했다. 사용하는 마법은 불의 마법이며, 주문의 모티브는 투우. {{{#!folding [ 스포일러 ] 아르세니오는 여러 트라우마를 해소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고, 마물과의 관계도 개선되어 비비안 치료제 문제가 사실상 없어진 덕에, 장인으로서의 자신감과 성취욕이 고양되게 된다. 그 결과, 마물이 되기 전의 평범한 에스파냐 장인으로서 목표로 했던 도구장인의 경지에 이미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을 추구하며 고뇌한 끝에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은 검을 만들게 되었고, 그 결과 그의 마음속에 깃들어 그를 마물로 만든 샐러맨더까지 검으로 옮겨가서 인간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사실상 싸울 일이 없어졌으니 별 의미는 없지만, 그리 되었으니 여태까지 익숙해져 있던 마물로서의 전투 스타일을 그 뿌리부터 고쳐서 샐러맨더가 깃든 검으로 싸우는 마검사 스타일이 될듯하다. 그리고 이후, 벨테인에서 흑막 레지나와, 킹 불에게 기생한 어떤 악마가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그들의 능력 중 대다수를 카운터치며 대활약한다. 악마 및 악마의 점액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자였기에, 베티가 악마 불제의 향으로 악마에게 내상을 입히고 악마의 점액을 녹여 없앨 수를 바로 떠올리고 실행할 수 있었고, 악마가 최후의 수단으로 아르세니오 일행 전체를 마물로 변화시키고 조종하여 자멸시키려 할 때도, 샐러맨더의 가호 덕에 유일하게 마물화가 되지 않았다. 또한 에릭과 레이 덕에 얻은 깨달은 대로[* 에릭이 토노코교 자체가 악마 불제에 특화된 방향으로 진화한 대마법 아니냐는 가설을 내세웠고, 레이와 신에 대해 품은 이미지에 대해 대화하여, 과거의 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토노코교인들이 신과 인간의 거리를 너무 짧게 이미지한 탓에 기도가 제대로 된 악마불제 효과를 못 낸 거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기도하며 쏘아낸 종극의 불꽃 한방으로 악마 및 그들의 부하들에게만 상처 입혀 전멸시키는, 사실상 성녀급 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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